한국식 디저트카페 설빙은 이달의 문화이벤트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 展’을 선정, 초대권을 준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선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오른 도면과 스케치 등 200여점을 비롯해 미발표 작품들과 개인적 기록들도 만날 수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설빙 페이스북 문화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설빙은 지난 4월부터 문화사업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매월 셋째 주 문화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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