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폭죽의 일종인 장난감용 꽃불로 인한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 집중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
특히 시중에 유통중인 꽃불 35% 이상이 제조연월일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고 있으며, 유효기간을 초과한 제품도 20%에 달한다고 소비자원은 덧붙였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화상사고가 45% 가량으로 가장 많았으며, 눈 손상이 25%, 그리고 찰과상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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