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표된 선데이토즈의 CI는 회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애니’를 심볼로 배치했고 영문 철자를 기업의 대표 색상인 주황으로 디자인해 구성했다. 회사측은 신규 CI가 ‘누구나 쉽게, 함께 즐기는 게임’을 모토로 2009년 설립돼 한국 대표 모바일게임사로 자리매김한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데이토즈는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 ‘상하이 애니팡’ 출시와 ‘애니팡2’의 북미·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규 CI 발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신규 CI는 급변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전환점”이라며 “다양한 신작과 서비스로 글로벌 리딩 게임사로의 도약을 약속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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