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 군산산업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물류박람회가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9일) 전북도 등이 대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전북도 (재)세계물류박람회조직원회는 김완주 도지사 등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산업전시관에서 제3차 총회를 개최하고 상정 안건을 의결하는 등 준비 상황을 전체적으로 짚었습니다.
물류박람회 조직위 측은 오늘부터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해 유치 기업과 초청 바이어, 전시장 부스 설
조직위는 또 새만금 지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물류박람회에 참석한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CEO를 대상으로 새만금 지역에 헬리콥터 투어를 실시하는 한편
새만금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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