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7일 대구와 제주 혁신도시로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정보화진흥원의 본사는 대구혁신도시에 둥지를 틀며, 제주청사는 한국에 ICT를 배우러
대구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직원 400명이 상주하며 제주 청사는 지상 4층 규모로 30여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정보화진흥원은 청사 이전과 함께 유사한 업무 부서를 조정해 1실 6본부제로 개편하고 하부 조직도 '대(大) 팀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