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가 연루된 펀드 사기사건으로 수십억원에 달하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외국계 생보사 설계사 3명은 고수익을 미끼로 'JKB펀드'라는 유령 사모펀드에 가입할 것을 권유해 24억원을 모았고, 펀드의 대표는 태국으로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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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허가받은 운용사가 운용하는 펀드인지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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