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에 있는 KB인재니움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2박 3일간 방학 캠프 프로그램인 'KB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습니다.
9회째를 맞은 KB희망드림캠프는 KB손해보험이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여는 무료 방학 캠프입니다.
KB희망드림캠프의 교육 과
한편, 지난 6월 말 사명을 변경 한 KB손해보험은 '희망의 집짓기' 사업과 난치질병인 척추측만증을 앓는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