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역대 우승자를 포함한 바둑 꿈나무들을 초청해 한국과 중국의 3:3 온라인 대국을 개최했습니다.
한국 선수는 한화생명 63빌딩에 마련된 대국장에서 중국 선수는 베이징 중국기원 대국장에서 인터넷 바둑 전문 사이트인 사이버오로를 통해 진행됐습니다.
대국은 해당 사이트와 63빌딩 로비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달 6일 여의도 63빌딩에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은 보험과 디지털 융합의 선두주자인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바둑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