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는 29일 “협력사인 비보존이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2상 진행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핵심 유도체(VVZ-149) 및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에스텍파마 관계자는 “국내 특허청의 결정을 통해 비보존의 연구개발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면서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유럽, 중국, 인도 등에서 진행 중인 국제특허출원 등록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보존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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