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 9월 10~11일 '분식회계 발견기법과 사례분석' 특강

최근 여신금융기관이나 투자기관들이 '분식회계 공포'에 당황하고 있는 가운데 사례중심의 '분식회계 발견기법과 사례분석'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대표 이정조)는 금융기관의 심사, 리스크관리, 기업금융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사례중심의 '분식회계 발견기법과 사례분석' 강의를 오는 9월 10일과 11일 유료로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조선 및 건설 등 최근 빈발하고 있는 다양한 '분식사례와 발견기법'을 집중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며, 강의는 공인회계사이자 회계학 교수인 한종수 교수와 정도진 교수,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가 담당합니다.

이정조 대표는 "최근 사기사건으로 드러난 모뉴엘부터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회사들뿐만 아니라 건설 및 플랜트 기업들까지 부실회계문제를 일으켜 기업의 신용위험을 평가하는 금융기관들이 비상상황"이라며 "분식회계는 경기가 침체되는 불황 때 항상 급증한다"고 이번 특강 개설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riskconsulting.co.kr)에서 가능합니다. 문의 02-2263-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