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오비맥주] |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신제품인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카스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이다. DJ 앤드류 라옐, DJ 마스터 블루, 미스터 비츠,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이 출연한다.
공연 외에도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스풀(Cass Water Pool)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워터림보, 번지 바운스, 물폭탄 받기, 얼음깨기, 스넥 맞추기, 그래피티(낙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태양의 서커스’에서 안무를 담당했던 스리칸타&젠이 펼치는 파이어 댄싱과 라이팅 쇼도 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이 끝나면 논현 옥타곤 클럽에서 애프터 파티(After Party)도 열린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입장 팔찌가 있으면 밤 12시 이전에 입장할 수 있다.
지난달 24일과 31일에 판매한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으며 3차 티켓 판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한다. 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고 입장을 위해서는
오비맥주 관계자는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마련해 기존의 페스티벌과 차별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역동적인 현장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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