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일 부산광역시 대청동 소재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지회를 찾고 부산지역 내 16곳의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에게 생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외에도 서울, 광주, 대전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총 52개 기관에 3만여개의 생수를 전달했다.
하이트는진로는 지난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봉사활동과 물품전달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 빵과 생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더운 여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전국적인 지점망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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