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0.5% 상승
[차석근 기자] 국제유가 WTI 0.5% 상승 소식이 전해졌다.
12일(현시시간) 국제유가는 상승해 마감했다.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22센트(0.5%) 상승한 배럴당 43.30달러에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제유가 WTI 0.5% 상승 사진=MBN |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높였고, 달러화가 급락세를 보이자 국제유가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IEA는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전세계 원유 수요는 하루 평균 160만배럴의 속도로 늘어난다고 전망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5.90달러(1.4%) 오른 온스당 1,123.60달러로 장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와 달러화 약세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가 WTI 0.5% 상승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