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판매하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다목적 특수트럭인 뉴 유니목 유로6 모델 출시를 앞서 ‘유니목 100%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13일 벤츠 곤지암 협력서비스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유니목을 제설 등 도로 관리 목적으로 구입한 공공기간 도로관리 인력들이 참가했다.
유니목은 국내에서 도로 관리 목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4륜구동 트럭이다. 제설, 청소 등 도로관리 작업이나 오프로드 운송 등에 사용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배기가스 배출 규제를 충족하는 뉴 유니목 U53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기존 모델보다 개선하거나 강화한 성능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각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니목 트럭을 대상으로 무료 점검 서비스도 펼쳤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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