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과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준중형 세단으로 내놨다.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서있어도 달리는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의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를 적용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도약 직전의 응축된 에너지를 표현한 전면부 외에도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이 어우러져 더욱 깨끗하고 정제된 측면부를 통해 신형 아반떼만의 독창적 요소를 구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은 이전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총 1068만여 대를 판매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다음달 출시할 예정인 신형 아반떼는 6세대 모델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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