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980년대부터 프라이빗뱅킹을 운영한 원조 자산관리 은행으로서 새로운 부유층 자산관리의 모델을 재정립하겠다"며 이 같은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또 전통적인 의미의 은행 지점에서 벗어나 15분 내에 즉시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는 '상점' 개념의 차세대 지점을 오는 11월 서울 반포동에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