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니클로는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매직 포 올’을 출범시키면서 21일부터 명동중앙점서 ‘디즈니 스페셜존’을 오픈, 관련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너웨어부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웨트셔츠 등에 디즈니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으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메인이다. 가을 겨울 시즌 상품의 대표주자격인 울트라라이트다운과 후리스 등에 ‘겨울왕국’‘토이스토리’등의 인기캐릭터가 들어간 제품도 나올 예정. 이와 함께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음달 3일까지 디즈니 프로젝트 상품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2주간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도 증정하는데, 이 중 5명에게는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상품권 2인권이 주어진다. 그 외 참가자들에게는 명동중앙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나온다.
미샤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는 도라에몽과 함께 제품을 출시했다. 도라에몽은 귀여운 외모와 만물박사 같은 능력으로 50여 년 간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다. .20일 출시된 ’‘도라에몽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쿠션, 블러셔, 섀도우 팔레트, 틴트 등 메이크업 제품부터 선크림, 핸드크림 등 총 14종 24품목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아쿠션’으로 유명한 에어 핏 어퓨 쿠션은 본품에 리필제품 1개, 퍼프 1개가 포함된 스페셜 세트로 준비됐다. 가격은 9800원(본품, 리필 각 13.5g)으로 저렴한 편이다. 또 뽀얗고 하얀 우윳빛 피부로 가꿔주는 ‘에어 핏 어퓨 쿠션 뽀얀(5800원, 14g)’과 볼에 생기를 더해주는 ‘에어 핏 어퓨 쿠션 블러셔(5800원, 10g)’ 3종, 매력적인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을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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