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미스트 촉촉과 듀얼 식품건조기 신제품 특별 전시 및 예약판매
-이유식마스터기, 빨래삶통 등도 할인판매, 마이한일 통해서도 할인 이벤트 동시 진행
국내 소형가전 대표브랜드 '한일전기'(대표 김종섭)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임신•출산 및 육아박람회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현장 주문예약 판매로 진행될 신제품은 ‘에어미스트 촉촉’과 ‘듀얼 식품건조기’로 박람회 기간 동안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박람회 예약판매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에어미스트 촉촉은 일반형인 HAM-255, HAM-256HK, HAM-270, HAM-275모델과 가습량을 4단으로 조절할 수 있는 고급형 HAM-280M 등 총 5종이다.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촉촉은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가습기 세척제(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손쉬운 세척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도를 ‘강’으로 두고 사용해도 오랜 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도록 대용량 물통을 채용했으며 작동 중에도 간편하게 물을 보충할 수 있다.
부식되지 않고 내구성도 탁월한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인한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타사 대비 두 배의 용량으로 가정뿐만 아니라 병원, 식당 등 큰 용량을 필요한 곳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함께 공개되는 듀얼 식품건조기는 DFD-6200HL, DFD-6100HL, DFD-6120HL, DFD-8200HL, DFD-8100HL, DFD-8120HL 등 총 6종 모델로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식품건조기(DFD-8200HL)는 건조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 트레이로 모든 건조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레이는 분리가 가능해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어 건조용기나 재료크기에 구애 받지 않고 전통방식 그대로 건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온에서 서서히 건조해주는 계단식 건조공법으로 음식의 색, 향, 맛, 식감까지 한층 살려준다.
이와 더불어 한일전기는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중 빨래삶통을 비롯해 이유식마스터기, 젖병소독기, 보온포트, 식품건조기, 네블라이저 등 다양한 유아 가전용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한일전기 직영 쇼핑몰 마이한일에서도 박람회 전시제품에 대한 동시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며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제품들도 예약 주문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전기의 이번 신제품 예약판매는 베
한일전기의 에어미스트 촉촉 및 식품건조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한일(www.myhan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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