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센터가 박근혜 정부의 핵심 부동산 정책인 주택임대관리업 시장에 필요한 ‘주택임대관리 실무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을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개강한다.
최근 저금리 상황과 정부 정책이 맞물리면서 월세 주택의 공급이 증가해 주택임대관리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체계적인 실무 교육과 검증된 주택임대관리 전문가들이 부족해 관련 업계 기업들이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주택임대관리 실무전문가 교육 과정’을 개강하는 한편 이같은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주택임대관리 창업·수익모델 및 취업 전망에 대한 전국 설명회’를 서울·부산·대전에서 개최한다.
먼저 부산 텐스(서면역 4번 출구)에서 오는 22일 오전 11시 설명회가 열린다. 대전은 25일 오후 7시 목원대 건축도시연구센터 106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박근혜 정부의 뉴스테이정책 분석 비법서를 지급하고 창업과 취업 지원 상담을 해준다.
자세한 문의는 1544-5584나 edu.krpm.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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