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와 LG유플러스가 미혼남녀의 만남 주선에 나선다.
가연결혼정보는 LG유플러스와 지난 20일 업무 협약을 맺고 LG유플러스 미혼 고객에게 결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
김영주 가연 대표이사는 “정부가 저출산 해결 방안으로 비혼과 만혼 등의 문제를 지목한 상황에서, LG유플러스 뿐 아니라 많은 기업이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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