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재해봉사단이 지난 22일 대전 중구 지역 내 재난위기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형광등 교체 등의 집수리를 지원하고 골목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가을철에 발생하는 태풍에 대비하려고 기획한 집수리 봉사 프로그램에는 한화손해보험 직원 25명과 희망브리지 대학생 봉사단 50명 등 7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밖에 미술과
이선기 충청지역본부장은 공익을 추구하는 한화손해보험의 사업 이념과 일맥상통하는 재난 예방 사업에 힘을 더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재난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