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외환 통합은행장은 함영주로 내정됐다.
하나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함영주 통합은행장 후보는 오는 9월 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행장으로 확정되고 취임식도 가질 예정이다.
↑ KEB하나은행장 함영주 내정, 임추위 “통합은행의 화학적 결합 이끌어갈 적임자”/사진=MBN |
함영주 후보는 1980년 서울은행에 입행해 지난 2013년 1월부터 하나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