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9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코스타리카 라스라하즈(Costa Rica Las Lajas)’를 선정해 25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코스타리카는 무기질이 풍부한 화산토양과 온화한 기후를 지녀 커피 생산 최적지로 꼽힌다. 라스라하즈
원두는 커피 고유의 품질을 최대로 유지하면서 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수세가공법으로 재배됐다.
은은한 과일 향을 풍기며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산미가 특징이다. 아이스커피로 마실 때 맛의 풍부함을 더욱 부드럽게 느낄 수 있다. 판매가격은 1만4000원(100g 기준)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