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영업매출 확대로 실적 '사상 최고치'

동양생명이 지난해 1,64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한서 대표가 올해 재선임된 이후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또한 1,315억 원을 기록하며, 동양생명은 창사 이래 처음 반기 순이익이 1,0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동양생명의 매출액은 2조 3,183억 원이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5% 증가한 결과입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1년 전과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난 각각 1,613억 원, 1,31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