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차 협상까지 개방 여부를 분명하게 제시하지 않았던 이들 품목에 대해 개방여부와 시기를 구체화해 상품양허 수정안에 담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산품 중 최대 쟁점 품목인 자동차의 관세철폐 시기도 현재 7년에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정안은 2차 협상에서 합의한 대로 이달말까지 제출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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