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제공 = 대한민국식품대전 |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는 해외 대형유통매장, 수입상사 바이어들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 바이어 상담회에는 유통, 식자재, 외식, 수출기업의 구매담당자와 벤더들이 참여해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한다.
해외 바이어 상담회는 8일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장에서 진행하며, 국내 바이어 상담회는 9일 현장에 마련한 비즈니스 라운지를 통해 열린다.
국내 최대 식품산업 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대한민국식품대전에는 23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 1층 제1전시장에는 국내 식품산업 70년의 변화와 미래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미래식품관’, 최근 새로운 식품산업 동력으로 주목 받는 ‘할랄식품관’,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보여주는 ‘상생협력식품관’으로 구성한다. 또
행사장 2층 제2전시장에서는 곡물가공품과 과채가공품, 수산가공품, 유지류, 기타가공품 등을 전시하는 ‘명품관 Ⅱ’를 운영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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