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약품과 기능성 식품을 만드는 CTC 바이오의 조호연 대표를 만나보겠습니다.
조 대표는 변화와 실천, 도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세 가지로 회사 이름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조호연 / CTC 바이오 대표
- "회사명이 CTC 바이오인데 CTC는 change, try, challenge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이름입니다.
change는 변화와 혁신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내외부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 창조적인 혁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ry는 우리말로 시도, 실천인데요.
행동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상 실천을 앞세우고, 열정적인 직원이 될 것을 강조합니다.
실천력과 행동력을 가진 회사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challege에 대해서는 저희의 시작은 보잘 것 없었지만, 직원들이 뭉쳐서 비전과 희망을 갖고 도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정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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