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3조6천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포스코건설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주식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투명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공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에도 이듬해 상반기 기업공개를 목표로 상장작업을 추진했으나 증시 불안 등의 이유로 유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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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 3조6천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포스코건설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주식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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