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비스 레스토랑 브랜드인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특수학교에서도 열었다.
롯데리아는 지난 7일 대한성공회가 설립한 특수 교육기관인 성베드로학교를 방문해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야구교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허구연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이 직접 강습을 진행했다.롯데리아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100여개 세트와 티볼 수업 장비도 지원했다.
롯데리아는 전국의 특수교육기관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