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추석선물용으로 그린키위와 썬골드 키위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위는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C, 뇌 건강에 좋은 엽산, 노화 방지를 돕는 항산화 성분 등을 함유한 과일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지녀 장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 성장도 촉진한다. 기존 골드키위보다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썬골드 키위에는 오렌지보다 3배, 사과보다 35배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다.
가격은 2만~3만원대다.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살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