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유아교육 프로그램 아이챌린지를 출판하는 에듀챌린지는 1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제 7회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 7회를 맞는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는 어린이 모델 데뷔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으며, 해마다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는 크게 베이비 파트와 키즈 파트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베이비 파트는 2013년 1월 1일 이후의 남녀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키즈 파트는 생년월일이 2009년 1월 1일에서 2012년 12월 31일인 남녀 아동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베이비 파트의 수상자는 다음달 28일까지 접수된 온라인 서류 심사만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키즈 파트는 서류 및 예선을 거쳐 12월 19일 본선 대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베이비 파트는 5명의 어린이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며, 특별히 키즈 파트는 본선에 진출한 모든 어린이들이 수상하게 된다. 키즈 파트 호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베이비 파트 호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과 부상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예선 및 본선 참가자들을 위해 호비 캐릭터 상품
특히 호비상 수상 어린이에게는 아이챌린지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주관사인 유아 전문 모델 에이전시 ’키즈플래닛‘에 소속돼 방송 및 CF 활동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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