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번 선수금 수령으로 국민주택 건설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스마야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곳으로 10만 호의 국민주택과 학교, 병원, 경찰서 등을 짓는 신도시 건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상민 기자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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