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잭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무선충전기술이 결합된 NFC복합안테나 양산을 4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중저가 스마트폰에 NFC안테나를 공급해온 이그잭스는 최근 무선충전 기술을 확보해 NFC복합안테나 시장에 진입했다.
NFC는 다른 통신기술에 비해 보안성이 높아 전자결제에 가장 적합한 기술
이그잭스는 “이번 NFC복합안테나는 올 4분기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하고, 내년 이후엔 중저가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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