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가 글로벌 부품 공급 업체 중 품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 주는 ‘Outstanding Quality Performance’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1500여개 공급 업체 중 타이어 분야에서는 4
개 업체 5개 공장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넥센타이어 창녕·양산 공장 2곳이 뽑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FCA의 경우 크라이슬러 200, 램 3500, 램 프로마스터, 피아트 500X 등에 넥센타이어가 장착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