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은 추석을 맞아 여주시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12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왔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 직거래 장터 개최를 축하하고 고객들에게 여주쌀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의 총 17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쌀, 복숭아, 고구마, 땅콩, 밤을 비롯해 김치와 장류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지역농가 후원을 위해 3000만원 상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선물 제안전’ 프로모션과 함께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여주 햅쌀 1kg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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