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검역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또다시 갈비뼈가 발견됐습니다.
▶ 통합신당 경선 여론조사 오늘 종료
통합신당 대선후보 경선의 본선 진출자 5명을 가려내기 위한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오늘 오후 끝납니다. 본선 진출자 5명의 발표는 내일입니다.
▶ 이명박-박근혜 다음주 만날 듯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격전을 치른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가 이르면 다음주쯤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 새 환경장관에 이규용 차관 유력
이해찬 경선후보 캠프 합류를 위해 사표를 제출한 이치범 환경부 장관 후임에 이규용 환경부 차관의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학력검증 신청' 1천명 넘을 듯
학력검증 대행 신청을 받고 있는 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정부기관이나 은행 등의 학력검증 신청 건수가 오늘까지 1천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교수·의사 등 인터넷 성행위 적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참가비 등 금품을 주고 받으며 상습적으로 집단 성행위를 벌인 교수 의사 등 64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 무허가 비만치료제 판매 한의사 유죄
무허가 의약품 제조업자로부터 사들인 무허가 한약을 조제약인 것처럼 비만 환자들에게 판매한 한의사들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 재건축조합 주민동의 75%로 완화
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 요건이 80%에서 75%로 완화될 전망이어서 일부 주민의 반대로 조합 설립이 지연되는 문제가 다소 개선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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