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51차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당뇨 신약 ‘제미글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럽당뇨병학회는 전 세계 110개국, 8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유럽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다. 이번 학회에는 1만8000여명이 참가해 당뇨치료와 관련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했다.LG생명과학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최적의 치료법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총 2부에 걸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등이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정일재 LG생명과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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