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관광은 물론 식품, 섬유 등 30여 개 페루 업체가 참여해 국내 업체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가졌습니다.
하이메 포마레다 주한 페루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페루 관광은 세계문화유산과 자연, 미식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며 "많은 한국인이 '숨겨진 보물의 나라'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리마와 쿠스코, 푸노 등 페루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도 소개됐습니다.
특별 강연에 나선 손미나 여행작가는 '나의 페루'라는 제목으로 올 초 한 달간의 페루 여행기를 소개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