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월 콜금리 운용목표를 연 5.0%인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차례 콜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중유동성 증가세는 여전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로 인한 불안요인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이 동결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한편 한국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의 국내 실물경기 영향과 관련해서는 아직 별 향이 없으며 앞으로 언제쯤 어느정도나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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