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가을 패키지, 최대 10만원 ‘미리’ 할인

↑ [사진제공 = 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제주는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제주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에 한식 일식 양식 중 취향대로 선택해 즐기는 조식(2인), 치킨과 감자튀김 짜장면 등으로 구성한 제주 해온 패밀리 세트, 헤라 선크림 키트와 해온 베개형 튜브 1개, ACE 바당 올레 트레킹(2인) 등을 포함했다.
롯데호텔제주의 전문 레저 도우미 ACE가 동반하는 바당 올레 트레킹 프로그램에서는 제주의 숨은 비경을 걸으며 가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을 마련해 제주의 산해진미를 맛보며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피트니스 클럽(2인) 이용과 주차 대행 서비스 1회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을 제공하며, 35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로 부과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호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얼리버드 프로모션 금액에서 3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정상가 대비 10만원 할인한 25만원부터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유료 멤버십인 트레비 클럽과 지플러스(G Plus) 트레비 클럽 회원, 무료 멤버십 프리빌리지 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