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라면 꼭 한 번 들러봐야할 설명회가 있다.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별관에서 열리는 매일경제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그야말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매경 창업설명회에는 수제맥주 전문점인 와바 탭하우스와 옛날식 통닭을 대표메뉴로 39년을 이어온 오늘통닭,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업인 핸디페어 에코가 참여한다. 세 업체 모두 비교적 높지 않은 초기 투자비용과 치열한 창업 시장 속 차별화 한 아이템, 본사의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 등이 이뤄진다는 점에 예비 창업자에게는 매력적이다.
다양한 종류의 수제 생맥주를 판매하는 와바 탭하우스는 매경 창업설명회 참가 후 매장을 오픈하는 이들에게 가맹비 5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1200만원 상당의 맥주 냉장 숙성 창고인 ‘워크인 쿨러(Walk In Cooler)’와 수제맥주 10만cc, 수제 소시지 50인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초기 창업 자금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최대 4000만원까지 무이자 창업 대출도 가능하다.
옛날식 통닭 전문점 오늘통닭은 매경 창업설명회 참가자들에게 가맹비와 교육비를 각각 50% 할인해주는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창업 시 육계 100수도 지원한다. 오늘통닭은 39년의 전통을 지닌 전통 맛집 출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옛날식 시장 통닭을 대표 메뉴로 내세운다. 통째로 두 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토탈 생활서비스 핸디페어 에코는 계약 시 매장 운영에 필요한 공구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창업 후 1년 동안 블로그, SNS 등을 포함한 마케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 전 교육 외에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술 교육도 꾸준히 받을 수 있다. 핸디페어 에코는 건물 수리, 리모델링 등 생활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자본 기술 창업 아이템이다.
매경 창업설명회 관계자는 “이번 매경 창업설명회에서는 이제까지 여느 창업 관련 행사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매일경제 창업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는 6일 오후 3시 매경미디어센터 별관 교육장 11층에서 열리며, 창업설명회의 신청과 관련 문의는 전화(02-2000-5740)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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