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사진 중간)가 7일 바리스타들과 함께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 1주년을 축하하며 365명의 시민과 고객들에게 커피와 떡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스타벅스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커뮤니티 스토어’의 8호
점인 대학로점에서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저소득층 가정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 커뮤니티 스토어 수익 적립금인 1억 2000여 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