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 친환경분야 사회적기업 탐방을 통해 아시아 지역 에너지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례를 학습하고 적정기술 활용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캄보디아는 현지 에너지·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글로벌 친환경 사회적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한 나라다.
연수단은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에 적정기술을 활용한 정수필터기를 보급하고 있는 하이드로직, 코코넛 껍질과 같은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성형 목탄을 만들어 기후변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국내 사회적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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