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 나눔’ ‘물적 나눔’ ‘생명 나눔’ ‘희망 멘토링’ ‘기업 사회공헌’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하며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기업 사회공헌’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나눔 ▲환경 ▲교육 ▲문화를 4가지 중점 사회공헌 테마로 정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1994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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