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다음달 7일부터 ‘올림푸스 포토 러닝 센터 100분 강의’를 시작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이 즐거워지는 시간 100분! 카메라가 쉬워지는 시간 100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전 노하우를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다음달 7일부터 12월18일까지 격주로 토요일에 열린다. 교육장소는 메가젠 토즈타워(서울 논현동)다.
강의 내용은 가을 사진 촬영팀을 배우는 가을 포토 테라피, 프로 사진가의 스페셜 노하우 등이다.
수강 희망자는 올림푸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림푸스는 각 강의당 선착순으로 15명을 선발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수강생은 올림푸스 제품을 살 때 15%를 할인받는다. 수강 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아웃도
김규형 영상사업본부장은 “출사 시즌인 가을을 맞아 야외 촬영 노하우 교육과 실습을 위주로 강의를 구성했다”며, “차별화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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