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독일 소비자 연맹지 ‘테스트’는 주요 TV 제조사 6곳에서 올해 출시된 총 36개 TV 모델을 평가한 뒤 SUHD TV(모델명 UE55JS9090)를 전체 1위로 선정했다. 삼성 TV가 1위로 꼽힌 것은 6년째이며 올해도 상위 10개 모델 중 9개를 차지했다.
독일 소비자 연맹인 스티바는 독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소비자 기관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삼성전자는 테스트의 이번 평가로 영국·프랑스·스페인 등 유럽 주요 10개 국가 소비자 연맹지로부터 TV 평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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