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학계, 환경보호 NGO, LG상록재단 등과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DMZ에 서식하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서식지와 파주 공릉천 습지 생태 보존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환경공헌 활동 방향을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생물다양성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환경과의 상생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보존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을 생물다양성 보존 전문가로 양성해 다양한 환경공헌 활동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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