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과기업인 스미후루코리아(대표이사 박대성)는 가을 나들이에 적합한 ‘스위트마운틴’과 ‘바나플’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위트마운틴’은 필리핀 청정 산지에서 큰 일교차를 견디고 재배돼 일반 바나나보다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바나플’의 경우 스미후루만의 독자 품종으로 사과의 영양과 상큼한 맛, 바나나의 든든함과 쫀득한 식감을 지녔다. 특히 일반 바나나 보다 크기가 작아 부피 부담이 적은 게 장점으로 꼽힌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가을철 나들이나 산행 중 다리 경련을 일으키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부족한 칼륨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것으로 바나나가 꼽힌다”며 스위트마운틴과 바나플 제품을 추천했다.
칼륨은 근육이 잘 움직이도록 신경을 원활하게 해주는 영양소로 바나나에는 사과의 3배에 달하는 칼륨이 함유돼 있다고 알려져있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차장은 “바나나는 피로회복과 체력 보충에 좋은
스위트마운틴과 바나플은 신세계·롯데 등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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