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에서는 할리우드 배우인 조셉 고든 레빗을 앞세워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 조셉 고든 레빗은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블록버스터에 출연한 유명 배우로 최근 뉴욕필름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된 ‘하늘을 걷는 남자에서 주연을 맡았다. 조셉 고든 레빗은 약 2개월 동안 본인의 제작사 히트레코드에서 섭외한 일반인들에게 V10을 나눠주고 ‘일상 속 스쳐가는 아름다운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촬영하게 한 뒤 TV 광고로 직접 편집했다. 해당 광고는 오는 30일부터 미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V10은 LG전자가 이달 초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으로 전면 듀얼 카메라, 듀얼 스크린이 특징이다. 5.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8 모바일 프로세서, 4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양쪽 측면에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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