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5일까지 전국 14개 점포에서 ‘2015년 마지막 와인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와인페어 규모는 총 110억원에 이른다. 1000
여개 품목에 35만병의 와인을 준비한 현대백화점은 본래 가격보다 30~70%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페어기간 동안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한정 특가전을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대륙 와인와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 특별 기획전도 연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